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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씨의 캐나다 생활5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 버스 탈 때 주의점 당연하지만 한국과는 다른 캐나다의 버스.사진도... 있긴 한데, 나중에 추가해 두겠다.  기본 요금(성인 기준)은 3.25 불. 캐나다 버스는 버스 티켓, 현금, 카드를 통해 탑승할 수 있다. 버스 티켓이나 현금은 기사님 쪽에 넣는 곳이 있고, 카드는 탑승하자마자 오른쪽에 카드 찍는 기기가 있다. 버스 티켓은 shoppers 에서 구매할 수 있다. 냅다 캐셔분께 가서 버스 티켓 달라고 하면 된다. 5개 묶음은 1 strip? 이라고 하는 것 같다. 낱개보다 5개 묶음을 구매했을 때 더 싸다. 13.25달러였나... 버스카드로는 LTC에서 발급받은 카드를 쓸 수 있다. 발급 비용은 따로 없고, 최초 충전만 필요하다. 이후에는 LTC 홈페이지에서 원격으로 충전하고 관리할 수 있다. 프레스토 카드는 못 쓴다... 2024. 6. 27.
캐나다 워홀 +2달차, 사기를 당했다. 힘들다. 말 그대로 힘이 든다. 사기를 당해서 돈은 돈대로 잃었고,일은 계속 구하고 있지만 인터뷰에조차 불러주지 않는다.글이 뜸해진 건 이런 이유에서였다. 한국으로 돌아갈 돈조차 남지 않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진 것이다. 현실적으로 앱테크가 진짜 일하는 만큼의 돈을 가져다주지는 않으니, 알바부터 구하고 다시 리뷰를 해보자고 생각했다. 유튜브라도 할걸 하는 생각은 아직 진행중이긴 하지만.  사기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소개받은 사람에게 당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사실 지금 떠올리는 것도 조금 힘들다. 대충 인터넷에 같은 검색어를 치면 예시를 포함해서 상세히 설명해주지 않을까 하며 생각을 멈춘다.나는, 그냥... 모르겠다. 왜 당했는지도 모르겠고,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2024. 6. 8.
캐나다 첫 영어 인터뷰, 장렬히 불합했다... 캐나다 런던에서 어쨌든 일을 하고 살아야 한다.나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온 거고, 거지니까.  구직한 사이트는 인디드(indeed.ca). 영어로 이력서를 작성하고는 정말 서버/캐셔 직에는 되는 대로 지원했고... 바로 다음 날에 한 카페에서 전화가 왔다.  그런데 나는 캐나다에 스팸/사기 문자가 많다고 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받았다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미쳤네... 전화를 두 번인가 세 번 안 받았더니 더 오지는 않았고, 대신 문자가 왔다.안녕! 나는 (가게명) 담당자 누구인데, 인디드에서 지원한 거 봤어. 이 포지션에 계속 관심이 있다면 다시 전화해줘!뭐 이렇게...  하지만!또 문제가 있다. 캐나다는 인터넷으로 하는 게 느리다고 해서 면접 준비를 반도 안해뒀던 것이다...부랴부랴 번역.. 2024. 5. 2.
4월 8일, 캐나다 런던에서 보는 개기일식 런던에 오고 많이 힘들었는데, 개기일식을 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진짜 처음으로 여기 와서 잘했다는 생각을 했음. 개기일식은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이루어졌고, 태양이 완전히 가려진 건 3시 부근으로 알고 있음. 그리고 그때 거리 완전 어두워서 가로등 켜지고 추워지고 그랬는데 엄청 신기했다...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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